직장인 정우씨

자전거 체인에 바지가 걸려서 오일이 묻는 경험, 자전거를 즐겨 타시는 분들은 다들 있으시죠? 저도 몇번 그런 적이 있어서 자전거를 탈 때면 조거팬츠를 입어서 밑 단을 조이곤 하는데요, 어느 출근 날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어떤 분이 발목에 신기한 밴드 같은 걸 휘감고 가시더라고요. 저게 뭐지 해가지고 찾아보니 다이소에 판매하는 반사테이프라는 제품이었습니다. 바로 구매하러 방문해봤어요. 다이소에 판매 중인 반사테이프, 반사밴드입니다. 가격은 1000원이고 저는 위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차량 눈에 잘 보이게 형광색으로 제작된 반사밴드인데 검은색종류도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 집으로 가져온 반사밴드. 2개가 들어있어서 양쪽으로 착용이 가능했습니다. 한번 바지에 사용해 볼까요? 바지에 적용한 반사밴드입니다...

최근에 집에 오랫동안 머물 일이 있었는데 근처에 커피 마실만한 카페가 마땅히 없어서 GS25 편의점 커피를 마셔봤어요. 오랜만에 사용하는 기념으로 커피머신 메뉴와 가격 그리고 사용방법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 GS25 편의점 커피머신 메뉴 가격 GS25 편의점 커피머신 메뉴 가격입니다. 다양판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고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1잔 13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1잔 1800원이었습니다. 그 외로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등도 있었는데 라떼 메뉴는 커피를 내리고 가루를 넣어서 섞어서 제조하는 것 같았어요. ▶ GS25 커피머신 사용법 편의점 직원께 커피값 결제 (아이스메뉴면 아이스컵 가져가서 결제) 컵을 커피 나오는 곳 아래에 놓음 머신에서 주문한 메뉴 버튼 누름 우측 홀더 등을 사용하여 컵 제..

주말에 오랜만에 가수원동을 다녀왔어요. 가수원동에는 유명한 중국집인 화랑성과 서해반점이 있는데 오늘 원래 서해반점을 방문하려고 했다가 문이 닫혀있어서 화랑성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원래는 다른 곳에 있었는데 넓은 곳으로 이전을 한 화랑성. 이번에 처음 방문해봤는데 홀이 넓어지고 나서 홀에서 식사를 하는 분들도 많아졌더라고요. ▶ 이과두주 도수 & 가격 이상하게 탕수육만 먹으면 술이 당겨서 이과두주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이과두주 도수는 56도이고 가격은 4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고량주 비슷한 맛이었고 56도라고해서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도수가 높아서 그런지 꽤 빨리 취하는 느낌이 있었고 1개를 두 명이서 나눠마셨는데 소주 1병 정도 마신 취기가 올라왔습니다. 가격도 적당한 편이고 중국음식..

최근에 엔드에서 제품이 당첨되어 가지고 택배를 받았는데 약간 부실하게 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이슈가 살짝 있어서 본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제가 엔드에서 해외배송을 받은 트래비스 스캇 올리브색상 제품입니다. 이 박스에서 비닐만 포장된 채로 배송되었습니다. 박스 내부에는 별 다른 포장 없이 신발 박스만 들어 있었어요. 박스 검수를 하는데 이상한 점을 발견했어요.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지.. 박스가 파손되어 있었습니다. 크림에서 제품을 발송할 때 이중포장을 권장하는데 왜 하라는지 이해가 됐어요. 박스 내부에서도 확인되는 벌어진 박스. 박스하나 찢어졌다고 그러시냐고 할 수도 있지만.. 크림에서는 검수를 할 때 박스파손도 검수리스트에 포함됩니다. 한 제품 중 박스파손으로 95점을 맞은 사례가 있더라고요...

티락이라는 브랜드는 국내에서는 그렇게 인지도가 없는 것 같은데 일본에서는 이미 많이들 입고 있는 것 같은 브랜드입니다. 저도 일본 모델분들 룩북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샵에서 모델분 사진을 너무 잘 찍어서 그런지 구매가 절로 당기더라고요. 저는 티락 제품을 고어텍스 자켓과 라이너 자켓 두 개를 보유하고 있는데 오늘은 라이너 자켓인 피그미 자켓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8division 에잇디비전에서 구매한 티락의 피그미 자켓입니다. 현재 가격은 31만 8천 원이고 저는 할인받아서 20만 원 초반대에 구매했던 기억이 있어요. 178/60 기준 사이즈는 L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100보다 약간 큰 사이즈감이고 평소 상의를 오버해서 105를 착용하는데 편하게 입을 수 있었어요. 핏한 105를..

최근에 엔드에서 스캇이 당첨되었어요. 공홈이랑 카시나 등 국내 발매처에서는 모두 낙첨인데 엔드에서 당첨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생겼나 한번 볼까요? 너무 이쁘게 생긴 스캇 올리브. 개인적으로 스캇 시리즈 중 가장 이쁜 컬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리셀가를 보니 이게 무슨 일인지 가격이 너무 저렴했어요. 과거에 당첨된 세일 앤 리저록은 255 사이즈가 140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형성되었는데 올리브 제품은 90만 원입니다. 왜 그런지 한번 알아보니 이 올리브 제품은 우먼사이즈라 남성이 정사이즈로 착용이 불가한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 250 남성이 이 신발을 착용하려면 260 그 이상은 착용해야 편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당첨된 애매한 사이즈인 250 사이즈는 70만 원대의 가격입니다. 제..

약 2달 전에 그램 스타일을 구매했어요. 원래 노트북을 하나 구매할 생각을 가지고 있긴 했는데 마침 사전예약 이벤트로 그램+뷰까지 제공한다고 해서 덥석 구매해 버렸습니다. 제가 구매한 LG그램 스타일 16인치입니다. 사양은 i5 13세대, ssd 512gb, 램 16입니다. 운영체제 포함으로 220만 원 정도의 가격에 구매했어요. 그램+뷰 가격이 30만 원 정도인걸 생각하면 190만 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무게가 1kg 약간 넘는 무게로 노트북 치고 매우 가벼운 편에 속했지만 실제로 들었을 때 그렇게 깃털 같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물론 타사 노트북에 비해서는 굉장히 가벼운 편이지만요. 왼쪽에 C타입이 2개 있습니다. 충전기도 C타입이고 USB와 HDMI가 하나씩만 있었으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이번에 엔드에서 드로우가 당첨되면서 페덱스로 배송을 받았는데요, 관부가세를 납부해 보면서 이 과정을 한번 정리해보려고 해요. 저번에 휴먼메이드에서 티셔츠를 구매할 때도 페덱스를 이용해서 배송을 받았는데 그 때는 금액이 관부가세 부가 기준에 미치지 못해 따로 문자가 오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문자로 안내를 받아서 안내대로 진행해 봤습니다. 최초로 페덱스로부터 받은 카카오톡 알림 메시지입니다. 통관정보 제출을 미리 해야 해서 담당자 정보와 함께 개인정보를 입력해 줍니다. 통관정보 입력창은 바로 접속을 할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 페덱스 관부가세 납부 방법 페덱스 배송 안내 문자 수신 안내 문자에 따라 통관정보 입력 이메일 수입세금안내문 확인 GIRO 지로 앱을 사용해 관부가세 납부 이번에 모바일 앱 지로도 처..

스톤아일랜드 나일론 볼캡은 정말 예전에 구매했던 볼캡인데요, 작은 사이즈를 구매해서 그런지 착용할 때마다 늘 이마가 아프더라고요. 혹시 스톤아일랜드 볼캡 착용하면서 이렇게 느껴보신적 있는 분 계신가요? 스톤아일랜드 나일론 볼캡 사이즈 스톤아일랜드 나일론 볼캡 사이즈 나일론 볼캡이 하나 사고싶어져서 스톤아일랜드에서 볼캡을 하나 구매하게 되었어요. 저는 크림 앱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19만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공홈가 pdoggo.tistory.com 저 앞 부분 주름진 부분 때문에 이마가 어찌나 아프던지.. 모자를 오래 썼을 때는 빨갛게 자국이 남기도하고 굉장히 성가신 부분이었어요. 큰 사이즈를 착용했으면 저런 고통이 없었을까요? 아무튼 다이소에서 패치같은게 있다고 해서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다이소에 판매..

최근에 직원분이 종종 방문하신다는 등촌 칼국수를 방문했어요.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꽤 많았습니다. 대전 둔산동에 위치해 있는 등촌 샤브 칼국수입니다.. 2층에 위치해있었습니다. 등촌칼국수 매장과 메뉴판입니다. 2인세트 29000원, 3인세트 40000원, 4인세트 49000원으로 세트메뉴가 구성되어 있고 저희는 4인세트를 주문했어요. 구성은 등촌칼국수 3인 + 소고기 400g + 볶음밥입니다. 등촌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육수에 버섯, 숙주, 미나리, 감자 등 재료가 담겨 나왔어요. 한번 끓으면 불을 몇 단계로 줄이고 먹으라고 직원분께서 알려주셨어요. 어느 정도 끓으니 이렇게 재료들이 풀이 죽었습니다. 고기 2인분 200g의 양입니다. 한점 한점 국물에 담가서 익혀 먹었어요. 점심시간에 너무 맛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