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정우씨

부여 맛집 추천 인생극장 쪽갈비 우대갈비 메뉴 가격 리뷰 [식신로드] 주말에 부여를 방문했는데 저녁식사를 인생극장이라는 식당에서 하게 되었어요. 식신로드라는 TV프로그램에 방영된 음식집 같았습니다. 쪽갈비 전문점 인생극장. 쪽갈비는 손으로 잡고 뜯어야 되서 즐겨 먹는 음식은 아닌데 이번에 처음으로 식당에 방문해서 먹어봤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6:00~24:00입니다. 인생극장 메뉴입니다. 양념쪽갈비와 매운쪽갈비를 판매하고 있고 우대갈비도 판매하고 있어요. 저희는 양념쪽갈비, 매운쪽갈비, 우대갈비를 주문했습니다. 매장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런 원형 테이블의 고깃집을 가면 종종 자리가 너무 좁게 배치되어 있어서 먹기 불편한 날이 종종 있었는데 인생극장은 자리가 비좁지 않아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Oracle] 오라클 TRUNCATE TABLE의 활용 [ORACLE 테이블 조회속도 향상] 개요 어느 날 설계해놓은 데이터 조회 화면이 점점 느려지면서 제니퍼 모니터링 시스템에 빨간 점이 찍히기 시작했어요. 인덱스를 적용하고 오라클 플랜을 확인해도 별 다른 문제가 없는데 속도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느려서 테이블스페이스 관련 문제가 아닌가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결국 테이블 TRUNCATE를 진행해보기로 합니다. 본 테이블은 데이터 DELETE / INSERT 등 데이터 변동이 자주 있고 약 80만건의 데이터가 있는 테이블입니다. 1.동일 테이블의 생성 CREATE TABLE TMP_TABLE AS SELECT * FROM T_BASE; 테이블 생성 후 동일한 WHERE절 조건으로 조회하니 속도가 빨라..

고봉민김밥 신메뉴 체다치돈김밥 리뷰 [체다치즈 돈까스김밥] 회사 근처 고봉민김밥에 김밥 신메뉴 3종이 나와서 하나하나 먹어보는 중입니다. 그 중 오늘 리뷰는 체다치돈김밥입니다. 체다치돈김밥. 꾸덕한 체다치즈소스로 풍미를 더한 고소하고 바삭한 돈까스 김밥. 가격은 4000원으로 일반 돈까스김밥과 동일했습니다. 광고 이미지로는 김밥 가운데 동그란 돈까스 주변으로 노란색의 치즈가 보였어요. 포장해온 체다치돈 김밥입니다. 김밥이 제작되어 포장이 나오는데는 시간이 5분정도 걸렸어요. 치즈돈까스라 그런지 스티커가 노란색이였습니다. 일단 김밥을 열어봤는데 비쥬얼이 좀 충격적이였습니다. 제작하는 모습을 보니 치즈가 슬라이스 치즈가 아니라 뿌리는 소스형 치즈였는데 너무 묽어서 그런지 김밥 밖으로 모두 튀어나왔어요. 지난..

부여 궁남지 맛집 추천 궁남추어탕 메뉴 가격 리뷰 [추어탕 : 추어튀김] 부여에서 점심식사로 음식집을 찾고 있었는데 원래 장원막국수를 갈려고 하다가 줄이 너무 길다는 이야기를 들어가지고 궁남지 근처에 궁남추어탕이라는 음식집을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궁남지 근처에 위치한 궁남추어탕. 쭈꾸미도 판매하고 있는 음식집입니다. 궁남추어탕 메뉴입니다. 추어탕, 추어튀김, 쭈꾸미볶음, 쭈꾸미철판구이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추어탕과 추어튀김(소)를 주문했어요. 매장 내부가 꽤 큰 편이였고 사람이 많아서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렸어요. 11시쯤에 방문해서 식사를 했는데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니 사람이 점점 많이 왔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상추무침, 배추김치, 김자반, 깍두기가 ..

부여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요금표 리뷰 [부여 터미널 운행시간표] 이번에 개인일정으로 부여를 방문했었는데 행선지가 대전이여서 그런지 휴대전화로 시간표 정보를 얻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터미널에 방문해 시간표 사진을 모두 찍어봤습니다. 더운 여름날 방문한 부여시외버스터미널. 내부에 자리가 많지 않았는데 큰 도시로 가는 버스가 오면 사람이 몰려가지고 앉을 자리가 없다가 버스가 떠나면 확 빠지고 그랬어요. 내부는 에어컨 가동으로 시원했고 내부에 작은 매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터미널 매표소에는 직원분이 한분 계셨고 발권은 무인발권기로 운영되고 있었어요. 무인발권기는 총 3대가 있었습니다. 나이가 있으신분들이 사용하기 힘들어 보이기도 했어요. 올해 1월부터 무인화 운영으로 무인화로 운영된지 시간이 그렇게 오래 지..

대전 서부터미널 버스 시간표 가격 요금 리뷰 [대전 서남부터미널 시외버스] 이번에 개인일정으로 정말 오랜만에 부여를 갈 일이 생겼어요. 그런데 버스 예매도 시스템으로 하기 어렵고 버스 시간표 정보를 얻기도 힘들었어요. 그래서 서부터미널 시외버스 예매 관련해서 포스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대전서남부터미널입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 지방으로 가는분들이 터미널에 가득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방문했을때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내부에 있던 편의점이나 시설들도 운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매표소도 이제 키오스크로 운영이 되고있었어요. 내부에는 직원 한분만 계셨습니다. 키오스크로 표를 구매하는건 어렵지 않았어요. 이상하게 제가 구매한 부여표는 시간과 좌석도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았고 앱으로도 예매가 불..

컴포즈 커피 메뉴 가격 리뷰 [compose coffee] CGV로 영화를 보러 가는데 가는 길에 컴포즈 커피가 있었어요. 컴포즈 커피는 뭔가 저에게 익숙하지 않은 카페였는데 이번에 처음 방문해본 기념으로 메뉴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탄방동 CGV근처에 위치한 컴포즈 커피. 노란색 글씨로 COMPOSE COFFEE의 간판이 있었어요. 매장 내부에는 테이블이 적어서 먹을 공간이 넉넉하지는 않았습니다. 매장 내부 자리 이용 시 1인 1메뉴를 주문을 해야되는 것 같았어요. 이제 메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커피, 더치커피, 라떼, 스무디, 에이드 ,프라페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과일쥬스와 티종류도 있었고 핫&아이스 가격이 동일하다는점이 다른 카페와 다른 점이였어요. 샷, 휘핑, 시럽, 우유 추가는 500원...

화장실 배수구 날파리 없애는 꿀팁 [욕실 벌레방지] 여름이 되니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화장실에 날파리가 한두마리씩 보이기 시작했어요. 화장실 날파리가 창문으로 들어오는 것 같지는 않았고 구멍은 배수구밖에 없어서 배수구를 막아보기로 했어요. 먼저 준비물은 다이소에서 판매중인 실리콘 찜기시트입니다. 다이소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고 가격도 1000원에 2매라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실리콘 찜기시트는 이런 재질입니다. 만져보니 고무느낌의 망사시트였어요. 구멍이 촘촘해서 벌레가 들어오기 어려워보였습니다. 날파리가 들어오는 구멍으로 추측되는 배수구. 먼저 설치를 하기전에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닦아줬어요. 시트는 이정도의 크기였습니다. 대충 대보고 어떻게 오려낼지 사이즈를 재봅니다. 가위를 사용해 정사각형으로 오..

고봉민김밥 맵돈김밥 가격 맛 리뷰 [고봉민김밥 메뉴 추천 매콤 돈까스 김밥] 요새 점심시간에 나가기도 귀찮고 점심값도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고봉민김밥에서 김밥을 포장해서 자리에서 먹고 있어요. 오랜만에 고봉민김밥을 방문했는데 메뉴판에 처음보는 메뉴가 있어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고봉민김밥에 붙어있는 광고입니다. 누적 1억개 판매! 고봉민김밥인의 시그니처. 돈까스 김밥 시리즈. 맵돈김밥 : 화끈한 맵돈소스로 중독적인 매운맛을 더한 바삭매콤 돈까스김밥. 가격은 4000원입니다. 고봉민김밥 맵돈김밥을 포장해서 왔습니다. 스티커는 빨간색으로 매콤한 돈까스를 표현하는 느낌이였어요. 김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김밥이 걷으로 보기에도 엄청 컸습니다. 속이 꽉 차서 그런지 어제 먹은 박고지김밥보다 조금 더 큰 느낌..

수원 이색데이트 효원공원 월화원 리뷰 [수원 야경 명소 : 산책] 인계동을 들렀다가 집을 가는 길에 효원공원이라는 곳이 있었어요. 수원 명소를 블로그에서 찾아보다가 한옥풍의 건물이 너무 이뻐서 집에 가는 길에 한번 들러봤습니다. 효원공원 안내도입니다. 공원이 꽤 넓어 산책을 오래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야간에 해가 다 지고 방문했는데 조명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참 이뻤습니다. 효(孝)를 상징하는 각종 기념물을 세워 조성하였다고 해요. 월화원은 1820평 규모의 중국 전통정원이라고 해요. 밤에 방문한 월화원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수원 팔달구 근처에 방문하시면 효원공원 월화원은 꼭 방문해보세요. 월화원 정원이 참 이쁘지요? 2006년에 개장하였고 이 정원은 중국 노동자들이 광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