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88

디올 오블리크 아코디언 카드지갑 리뷰

디올 오블리크 아코디언 카드지갑 리뷰기존에 사용하던 APC 지갑의 가죽이 생각보다 빠르게 벗겨지고 헤지는 바람에 지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제품을 구매할 당시에 제가 어떤 심경을 갖고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무언가에 굉장히 꽂혀가지고 디올 오블리크 아코디언 카드지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62만원입니다.제가 남자라 처음에 아코디언 지갑을 구매하는게 고민이 되기도 했는데 지금도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제품의 걷면이 대부분 패브릭이라 오염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반년정도 사용한 결과 실밥이 뜯어진다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주변에 디올 지갑 사용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것도 구매에 영향을 줬습니다.오블리크 패턴이 너무 이쁜 것 같아요. 지갑을 열면 ..

패션 2021.01.27

스튜디오 니콜슨 문스타 사이즈

스튜디오 니콜슨 문스타 사이즈어디서 처음 봤는지 모르겠는데 스튜디오 니콜슨 문스타 도브색상이 진짜 너무 이뻤어요.원래 블랙계열 신발 아니면 잘 구매를 안하는 편인데 문스타는 너무 이뻐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SSF몰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23만5천원.스튜디오 니콜슨이란 브랜드를 알게된지는 조금 됐는데 의류쪽은 너무 비싸서 구매할 생각도 못하겠더라고요. 사이즈는 제가 반스 255 사이즈를 착용하고 스튜디오 니콜슨 문스타는 250사이즈가 잘 맞았습니다.딱 신었을 때 느낌은 260정도 되는 느낌으로 사이즈가 넉넉하게 나온 것 같아요.반사이즈 다운 하시면 편안하게 신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밑창이 반스처럼 심하게 갈리는편은 아니지만 제가 첫 구매시기로 돌아간다면 슈구를 바를 것 같습니다.한 6개월정도 신은 것..

패션 2021.01.26

질샌더 탱글백 미듐 리뷰

질샌더 탱글백 미듐 리뷰인스타그램에서 봉태규가 든 가방이 너무 이뻐서 온 댓글을 다 찾아보다가 질샌더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어요.가격이 생각보다 높아가지고 고민을 1달정도 하고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저는 남자이고 가방은 여성라인이라 더 고민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일단 들어보고 맘에 안들면 되팔자라는 마인드로 80만원에 구매한 질샌더 탱글백 미듐.예전부터 블랙색상 가죽가방 하나 사려고 했었는데 이만한 디자인이 없었어요.콤팩트한 사이즈에 유니크한 스트랩까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캐쥬얼한 룩에는 잘 안 어울릴 것 같았어요.딱 받고 느낀게 가죽 질이 정말 좋다였습니다.정말 이쁜 질샌더 로고자석버튼으로 열고 닫을 수 있고 내부에 납작한 3개의 포켓이 있는데 유용하게 쓰지는 못할 것 같아요. 내부가 상당히 좁아가지고..

패션 2020.02.20

마르지엘라 독일군 블랙 사이즈, 가격 리뷰

마르지엘라 독일군 블랙 사이즈, 가격 리뷰독일군 스니커즈가 하나 사고싶었는데 흔히 많이들 신으시는 밝은색상은 너무 겹칠까봐 사기가 꺼려지더라고요.블랙색상이 있다는것만 알고 상품이 잘 안올라와서 눈팅만하다가 1주 전에 20S/S 상품이 올라온걸 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마르지엘라 독일군 블랙색상.머스트잇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38만원정도에 구매했어요.지금까지 산 신발중에 가격이 가장 센데 커먼프로젝트 제품을 한번 구매한 이후로는 이정도 가격은 그냥 무덤덤해지더라고요.이렇게 자연스럽게 할부인생을 살게 되는것이겠죠ㅎㅎ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갔습니다.왜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동일한 255사이즈여도 커먼프로젝트는 39, 마르지엘라는 40사이즈 이렇게 다르더라고요.마르지엘라는 40사이즈를 구매했는데 제가 칼..

패션 2020.02.02

림락 1005 코받침 없는 안경 가격, 리뷰

림락 1005 코받침 없는 안경 가격, 리뷰림락 1005를 사용한지는 1년이 넘어가네요, 그 때 당시 정말 큰 맘 먹고 구매할만큼 사회초년생에게 가격대가 있는 안경입니다.림락은 1983년 일본 후쿠이현 사바에 장인들에 의해 탄생한 하우스 브랜드로 티타늄 안경테가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제가 구매한 안경은 림락 1005 제품으로 공유, 유아인 등 연예인들이 착용해서 유명해진 제품입니다.가격은 정가 29만원, 온라인 구매 시 25만원까지도 구매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코받침이 없는 안경을 처음 도전하는거라 착용감이 적응이 잘 될지 두려움이 살짝 있었던것 같아요. 측면 디테일샷입니다. 안경을 사용한지 1년이 넘었는데도 각인이 아주 선명합니다.확실히 비싼 안경은 그 값어치를 하는 느낌입니다.MADE IN JAPAN..

패션 2019.05.21

단톤 인슐레이션 자켓 사이즈, 가격 리뷰

단톤 인슐레이션 자켓 사이즈, 가격 리뷰 단톤 옷이 너무 이뻐서 구매를 했어요. 뭔가 귀여운 이미지 때문인가 웬만하면 직수입은 이용을 안하는데 일본 직수입으로 구매를 하게 된 단톤 자켓! 제가 구매한 제품은 단톤 인슐레이션 자켓입니다. 일본 직수입으로 구매했고 가격은 20만원 초반대에 구매를 했어요. 온라인상으로 볼 때에는 부들부들한 재질인줄 알았는데 약간 바람막이같은 재질이었습니다. 정말 얇은 옷이지만 봄, 여름 가을 모두 입을 수 있고 반팔을 입을 때 살짝 춥거나 하면 걸치기 딱 좋은 두께였어요. 아름다운 단톤 로고. 일본에서 직수입 했지만 프랑스 브랜드라는 점. 저는 보통 상의 100사이즈를 즐겨 입는데 42사이즈를 착용하니 아주 잘 맞았어요. 단톤은 옷이 전체적으로 작게 나왔다는 소리가 있더라고요..

패션 2019.04.28

파타고니아 멘즈 배기스 재킷 사이즈 리뷰

파타고니아 멘즈 배기스 재킷 사이즈 리뷰 오랜만에 파타고니아 의류가 재고가 있길래 관심있게 보던 상품 중 하나인 멘즈 배기스 재킷. 파타고니아 제품 치고는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하여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가격은 온라인 기준 15만원대. 일단 생김새부터 보실까요? 챠콜색상의 방수재킷입니다. 저는 키 180에 몸무게 60킬로입니다. 보통 100[L] 사이즈의 상의가 어깨에 딱 맞는 정도의 체격인데요, 처음에는 M사이즈 상품을 주문해서 입어봤는데 어깨부분이 너무 핏하게 맞았어요. 또 신축성도 없는 재질이라 움직일때마다 거슬리는 느낌. 안에 반팔이 아니고 맨투맨 같은 옷을 입으면 어깨부분이 조이는 느낌이 많이 났어요. 그래서 L사이즈로 교환을 했는데 L사이즈는 전체적으로 맞았지만 아쉽게도 팔이 너~무 길어..

패션 2019.02.14

이지 500 솔트 사이즈, 솔직 후기

이지500 솔트 사이즈, 솔직 후기 어느 날 이지500에 꽂혀가지고 부랴부랴 친구를 통해 나이키매니아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31만원으로 정가인 25만9천원에서 약 5만원 올라간 리셀가인데 이지 치고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은 안 했어요. 아무튼 그렇게 수령하게 된 이지500 255사이즈입니다. 일단 사이즈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반스 올드스쿨 255신는데 이지는 255로 가니까 딱 좋은 것 같았어요. 제가 칼발인데도 정사이즈가 너무 딱 맞는 느낌이 들어서 발볼이 넓거나 하신 분들은 1업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위에서 신고 바라보면 아웃솔이 넓어서 그런지 신발이 엄청 커보여요. 거의 체감으로는 발렌시아가 트리플S정도? 하지만 인스타나 착샷 사진을 보면 또 그정도는 아니고... 상품을 수령하고 신을..

패션 201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