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정우씨

이번에 기존에 사용하던 테이블을 판매하면서 새로운 이쁜 테이블을 구매했어요. 이케아를 구경하던 도중 노르덴이라는 테이블이 할인 중이어서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배송이 온 이케아의 노르덴 테이블. 가격은 32만 9천 원이고 저는 할인가격인 27만 9천 원에 배송비 3만 원 더해서 30만 원 초반대에 구매한 것 같아요. 테이블 한 개인데 두 개의 박스로 나누어져서 배송이 왔고 무게가 진짜 엄청 무거웠습니다. 두 박스 합쳐서 50킬로 정도 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조립하려고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배송이 온 이케아의 노르덴 테이블. 오른쪽은 나사 조립에 필요한 도구가 들어있었습니다. 조립할 나무들을 모두 꺼내니 이 정도의 규모였습니다. 물론 거실이 좁기도 했는데 이정도 조립 난이도의 이케아 테..

저는 원래 하몽이란 햄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예전에 하몽 파스타를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 맛보고 불호음식이라고 딱 생각이 들어서 안 먹고 있다가 이번에 동생이 하몽을 안주로 사 오는 바람에 다시 한번 먹어보게 되었어요. 동생이 이마트에서 사온 하몽입니다. NOEL JAMON SERRANO. CURED IN THE PYRENEES WITH MEDITERRANEAN SALT. PRODUCT OF SPAIN. GLUTEN FREE.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하몽이 몇 장 있었습니다. 하몽은 스페인식 생 햄이라고 하는데 짠맛이 굉장히 강한 음식이라 단독으로 먹는 건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보통 메론에 올려서 먹거나 다른 음식과 함께 먹는데 저는 이번에 배와 함께 먹어봤어요. 이렇게 배도 깎아서 준비한 뒤..

저는 회를 먹을 때 꼭 매콤한 컵라면 하나를 함께 먹는데요, 이번에 연휴 전날 혼자 회를 먹는데 GS25 편의점에 재밌어 보이는 컵라면이 행사 중이길래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컵라면은 오뚜기 열 튀김우동입니다. 매콤한 열라면과 시원한 튀김우동의 만남! 열라면과 위김우동이 콜라보해서 나온 라면 같았어요. 그림으로만 봤을 때 열라면의 매콤한 맛과 튀김우동의 우동맛이 합쳐졌을 것 같았는데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 같았어요. 열 튀김우동 영양정보입니다. 나트륨 83%, 탄수화물 21%, 당류 3%, 지방 28%,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53%, 콜레스테롤 0%, 단백질 15%, 칼슘 19%. 칼로리 440kcal. 열 튀김우동 안에는 라면과 분말스프, 건더기스프(후첨)이 들어있습니다. 건더기스프..

이번에 진급자 식사를 정든밥이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음식들 구성이 참 좋더라고요. 점심식사를 하러 회사 동류분들과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정든밥은 점심식사 씨앗젓갈비빔밥(13000원) 단일메뉴더라고요. 주문이 자동으로 들어가고 사장님이 빠르게 세팅을 해주셨어요. 반찬 중에 조리가 필요한 음식이 없어서 그런지 테이블 세팅이 정말 빠르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식전메뉴인 메밀면입니다. 기름과 간장을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식사메뉴인 씨앗젓갈비빔밥가 나왔습니다. 밥이 따로 나와서 그릇에 넣고 비벼서 먹었어요. 들기름도 한 바퀴 둘러서 비벼서 먹었습니다. 함께 나오는 미역국입니다. 간이 자극적이지 않고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한 게 제가 좋아하는 맛이었어요.

이번에 사용하던 12 프로가 무선충전도 되지 않고 배터리도 빨리 없어지고 해 가지고 폰을 바꿔보게 되었어요. 아이폰 15 프로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조금이라도 싸게 구매해보자 해서 쿠팡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이 고가이고 파손에 위험이 있어서 쿠팡에서 배송이 어떻게 올까 궁금하기도 해서 이번 포스팅을 진행해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아이폰 15 프로는 이 박스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택배박스 안에는 이렇게 아이폰이 꼼꼼히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뽁뽁이로 완전 감싸져 와서 파손 위험은 절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하루만에 아이폰이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아이폰은 주문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긴데 쿠팡은 하루 만에 배송이 와서 너무 좋았어요. 함께 구매한 맥세이프 정품케이스는 이렇게 배송이 왔..

요즘 업무가 너무 바빠서 어느 날 집에 오니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맛있는 게 먹고 싶더라고요. 배달앱을 키니 치킨카테고리가 할인을 하고 있어서 멕시카나에서 메뉴를 고르던 도중 신기해보는 메뉴를 발견해서 한번 주문해 봤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핑거립+오메이징쉬림프 FULL 메뉴입니다. 프리미엄 사이드메뉴의 완벽한 만남 오메이징쉬림프와 핑거립세트메뉴. (핑거립은 순살 제품이 아니며 뼈가 있으니 섭취 시 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주문해 보는 메뉴인데 제가 좋아하는 구성들로만 온 것 같았어요. 핑거립치킨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약간 윙봉 쪽 부위 같기도 한데 그건 또 아니고 그렇다고 퍽퍽한 살도 아니었어요. 뼈대 하나에 살이 붙어있었고 바삭바삭하고 야들야들한 게 맛있었습니다. 한 가지 아..

아이클라우드 용량이 차는 문제는 용량이 넉넉하신 아이폰 유저분이 아니시면 모두가 갖고 있는 문제이죠. 저도 1달 1100원씩 지불하면서 50기가의 icloud를 사용 중에 있는데 이게 사진이 점점 담기다가 꽉 차면 한 번씩 하드웨어로 비워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클라우드에서 사진을 다운로드 받을라고 하면 한 번에 1000장씩만 다운이 가능하죠. 그게 너무 불편하고 클릭 실패해서 갯수 초기화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서 한번 일괄 다운로드하는 방법이 있나 한번 찾아봤어요. 저는 privacy apple 이라는 페이지에서 데이터 일괄 다운로드를 요청해 봤어요. 구글에서 찾아보시면 쉽게 페이지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데이터 복사본 요청하기를 해봤어요. 다운로드할 데이터..

버디라는 자전거에 꽂혀가지고 언제 괜찮은 중고매물이 나올지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어느 날 당근마켓에 정말 괜찮은 가격의 매물이 하나 올라왔어요. 오 이건 사야 해 하고 바로 쪽지를 날려봤습니다. 버디는 새 제품 가격이 거의 300만 원 정도에 가까운 고가 자전거입니다. 이 제품은 튜닝비 100만 원까지 추가된 제품을 한 200만 원 정도의 가격에 팔고 있더라고요. 제가 본 게시물입니다. 어느 게시글을 특정할 수 있기 때문에 모자이크처리 했어요.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어디서 구매했는지, 몇 년식인지, 얼마나 주행했는지 이런 정보들을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대답하는 게 조금 이상하더라고요? 게시글에는 정말 어렵게 구했다고 적혀있는데 어느 지점에서 구매했나 물어보니 지인에게 받았다고 하고, 앞뒤가 안 맞았어요..

요즘 사무실에서 피부가 많이 건조하기도 하고 그래서 여러 용도로 사용해 볼 제품을 한번 구매해 봤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이솝의 컨센트레이트 바디밤입니다. 원래는 초록색 제라늄 바디밤을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중고장터에 괜찮은 매물이 올라와서 컨센트레이트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2만 원대에 구매한 이솝 컨센트레이트 바디 밤입니다. 제품명이 바디 밤이지만 손에도 사용 가능하고 신체의 여러 건조한 부분에 바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바디밤은 여러 제품이 있는데 저는 제라늄 제품 향이 좋았지만 이 제품은 좋지는 않더라고요. 컬러가 주황색이어서 그런지 오렌지 계열 향이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달콤하고 따뜻한 향보다는 상큼한 향이었고 귤 까먹고 손에 밴 냄새랑 거의 흡사했어요. 제품 뒷 면 정보입니다. ..

현관문에 후크를 하나 부착해야 하는데 접착식은 부착하고 떼기에 불편함이 있어서 자석 후크가 있나 다이소에 방문해 봤어요. 다이소에 다양한 후크들이 있었지만 대부분이 접착식 후크였고 자석 후크는 제가 사진에 담은 1개의 종류만 있었어요. 굉장히 많을 줄 알았는데 못 찾는 줄 알고 걱정했지만 한 개는 찾아서 다행입니다. 가격은 1000원에 구매해 봤어요. 제가 구매해서 집으로 가져온 다이소의 회전가능한 고리가 달린 자석 후크입니다. 2개가 들어있고 180도 회전가능한 후크 고리라 천장에 자성이 있다면 천장에도 부착할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뒷 면 제품 설명입니다. 정확한 품명은 네오디움사각후크입니다. 수평, 수직 2가지 방향으로 사용 가능 : 자석이 붙는 철제 벽면이나 천장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