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정우씨

나나미카 뉴욕 스탭분 중 왼쪽 분이 입은 나나미카 더블 플리츠 와이드 치노 팬츠. 너무 이뻐서 언제 구매를 할까 고민을 계속하다가 중고장터에 괜찮은 매물이 올라와서 구매해 봤어요. 가격은 나나미카 공홈 27,500엔, 편집샵에서는 33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보통 나나미카 바지는 30 사이즈를 즐겨 착용하고 카고팬츠와 브리스 튠 와이드 이지팬츠는 32 사이즈까지도 편하게 착용했어요. 기존에 32사이즈 팬츠를 편하게 착용한 기억이 있어서 이 제품도 32 사이즈를 구매했는데 너무 길어서 입지 못 할 정도였습니다. 키 178에 이 정도 사이즈감입니다. 벨트를 하고 허리에 걸쳐 입어도 이렇게 바지가 땅에 끌릴 정도였어요. 바지 총장은 107 정도로 꽤 긴 편이었어요. 카고팬츠나 이지팬츠류는 바..

사실 이 제품을 구매한 지는 꽤 지났는데 이제야 리뷰를 하게 되었어요. 집 근처나 어디든 편하게 슉 쓰고 다닐 수 있는 모자를 찾다가 이 제품을 구매해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나나미카 고어텍스 버킷 햇입니다. 가격은 정가 15만원정도이고 할인을 할 때나 매물로 구매하면 10만 원 정도의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고어텍스로 방수기능까지 있는 나나미카의 버킷 햇. 모자에 고어텍스 문구가 있었어요. 면 재질로 보이는 모자에 물을 뿌려봤는데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맺히는게 신기했어요. 모자 내부는 이렇게 체크로 안감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사이즈는 57과 59 사이즈가 있고 저는 57사이즈를 착용했어요. 제가 머리가 굉장히 작은 편인데 이 제품 57사이즈도 꽤 크다고 느껴졌어요. 모자가 너무 커버리니까 뭔..

버켄스탁 보스턴 레귤러 1업 사이즈를 최근에 구매해서 신어봤는데 사이즈가 너무 커서 신고 다니기 불편하더라고요. 고민을 많이 하다가 판매하고 마침 당근마켓에 올라온 내로우 사이즈를 다시 구매해봤어요. 당근마켓에서 구매해 온 버켄스탁 보스턴 타우페 내로우 핏입니다. 발 볼이 좁아서 그런지 내로우는 레귤러보다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어요. 저는 보통 255 사이즈를 즐겨 착용하고 이 제품은 40(260) 사이즈를 구매해 봤습니다. 버켄스탁 보스턴 내로우(왼)와 레귤러(오)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레귤러가 발볼이 넉넉함이 느껴졌어요. ▶ 버켄스탁 보스턴 내로우 남자 사이즈 한번 신어봤습니다. 발을 넣자마자 느낀 게 남성분들은 왜 레귤러를 구매하라는지 알겠더라고요. 반업된 사이즈였는데 발에 핏 하게 맞는 느낌이었..

왠지 모르겠는데 최근에 가격이 엄청나게 뛴 제품들이 있어요. 아크테릭스 제타, 더블알엘 볼캡 등, 그중 버켄스탁 보스턴 타우페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제가 중고매물로 구매한 버켄스탁 보스턴입니다. 발매 가는 16만 9천원인데 리셀가는 20만원 중반대에 형성이 되어있어요.(레귤러 사이즈 기준) 내로우 사이즈는 10만원 후반 대입니다. 추측이지만 아크테릭스도 그렇고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들이 피드에 올리면서 수요가 급증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거품이 굉장히 많이 낀 것 같아서 안 살라고 했지만 중고장터에 좋은 매물이 올라와서 구매해 봤어요.저는 보통 255의 신발을 즐겨 착용하고 이 제품은 41(265)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반업 이상의 신발은 잘 사지 않는데 이 제품은 제 사이즈를 구매하려면 20장은 ..

최근에 사용하던 지갑이 낡아서 지갑을 하나 구매할 일이 생겼어요. 지갑을 찾아보던 도중 생각지도 않은 더블알엘 지갑이 눈에 들어와서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더블알엘 콘초 레더 월렛입니다. Double Rl Concho Leather Wallet. 가격은 한국 공홈가격 32만 9천 원입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지갑이 들어있었어요. 이런 질감의 가죽 지갑은 이번에 처음 구매해 봤는데 만져보고 뭔가 굉장히 거칠다, 상남자의 지갑이다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태닝 가죽으로 제작된 엔벌롭 월렛,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빈티지한 멋과 브로큰인 필을 연출하는 특수 마감 처리, 인디고 염색 처리된 코튼 포플린으로 안감 처리된 지폐 포켓, 실버톤 콘초 스냅으로 고정, (공홈 설명 참..

최근에 JJJJOUND에서 신제품이 나와서 여러 사이트에서 응모를 받고 있어요. 오랜만에 응모를 하러 엔드에 들어갔는데 무슨 이상한 창이 뜨더라고요. ▶ 엔드 블락 해결 방법 END에서 처음 보는 화면인 SORRY, YOU HAVE BEEN BLOCKED. 제가 봇같다고 저를 차단했다고 합니다. 저는 근데 뭐 응모를 많이 한 거도 아니고 차단될 이유가 없었는데 이런 창이 떠서 당황스러웠어요. 저는 피씨에서 이 화면을 봤는데 모바일 브라우저로 다시 접속하니까 정상적으로 접속 후 응모가 가능했습니다. 커뮤니티를 보면 모바일로 블록창이 뜨고 피씨로는 응모가 가능하고 그런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만약 아무 이상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 이 창을 보시면 다른 기기의 브라우저로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응모 완..

이번에 칼하트가 세일을 파격적으로 했어요. 원래 그렇게 좋아하는 브랜드가 아니어서 관심이 있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출퇴근하며 막 입을 옷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MARFA SWEATSHIRT 마파 스웻셔츠 블랙 문 워시 제품입니다. 가격은 정가 153000원에 40%할인 91800원에 20% 할인을 더 받아 7만원대에 구매했어요. 사이즈는 보통 105사이즈를 구매하고 이 제품은 M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 칼하트 상의 사이즈 이 사이즈표는 두 다른 제품을 비교한 표입니다. 위의 1번 표가 MARFA SWEATSHIRT의 사이즈표이고 밑은 다른 제품의 사이즈표입니다. 저는 보통 어깨너비를 보고 사는데 1번표의 M사이즈가 2번표의 L사이즈보다 어깨가 더 넓었어요. 이렇게 제품마다..

▣ 크림 이중포장이란 최근에 크림 보관판매 거래를 진행했어요. 보관판매 신청하기에 들어가면 신청 전 체크리스트가 따로 있었습니다. 그 중에 밑에 보면 이중 포장하여 선불 발송합니다. 가 있었습니다. 반드시 이중 포장하여 택배 상자에 담아 선불 발송합니다. 합배송은 권장하지 않으며 이로 인한 박스/패키지 훼손은 판매자의 책임입니다. 라고 주의사항(?) 같이 안내가 되어있었어요. 예전에 신발을 구매했을 때 어디에서 구매한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신발박스가 파손방지 에어캡으로 포장되어 온 경험이 있어요. 그걸 이중포장이라고 부르는 것 같았습니다. 이걸 왜 하라고 권장이 되어있냐면 크림으로 보낸 신발이 배송 도중에 박스나 패키지가 훼손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검수 합격될 제품이 95점으로 될 수도 ..

최근 나이키 시카고가 당첨된 제품을 팔라고 크림에 보관신청을 했어요. 보관신청을 한 후 택배를 보내고 꽤 오래 기다린 후 답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상치도 못한 검수결과 답변을 받았습니다. 크림 검수합격 - 95점. 공홈에서 받아서 발도 넣어보지 않은 제품인데 95점이 나왔습니다. 크림은 검수가 꽤 깐깐한 편이라 공홈에서 받은 제품이라도 검수에 합격하지 못 할 때도 있다고 해요. 왜 95점이 나왔나 이유를 한번 살펴볼까요? 95점이 나온 이유는 크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검수내용과 상세하게 사진까지 첨부되어 검수결과가 올라왔어요. 세부검수 - 95점이 나온 이유는 찢어짐/찍힘/까짐-2차손상 >= 8mm. 검수 내용만 보면 찢어짐, 찍힘, 까짐이라는 단어가 꽤 크게 다가왔어요. 완전 맴..

블로그 글 작성을 참고하려 예전에 코스 구매내역을 확인하는데 마지막으로 구매한 날짜가 21년 8월이네요. 예전에는 코스 옷들을 꽤나 많이 구매해본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코스 스웻셔츠 사이즈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21년 3월에 구매한 코스 워시드 스웻셔츠입니다. 가격은 10만원 초반대에 구매했던 것 같아요. 이 제품은 릴랙스드 핏입니다. 코스는 스파브랜드인데 가격이 있는만큼 질도 좋은 편이라 만족하며 입었던 것 같아요. 저는 178cm/60kg이고 보통 105를 즐겨 착용하며 이 제품은 M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코스는 같은 사이즈여도 레귤러/릴랙스드/오버사이즈에 따라 사이즈가 천차만별입니다. 예전에 오버사이즈 제품을 구매했다가 너무 커가지고 못 입어서 반품했던 기억이 있어요. 예전에는 코스 매장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