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정우씨

양고기를 안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양고기가 너무 먹고싶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회사분들과 식사를 하는데 장소로 양고기 음식집인 징기스를 추천했습니다. 저는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북해도식양고기화로구이전문 징기스를 방문했어요. 예약은 따로 하지 않았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줄을 설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내부에 손님이 꽤 있었어요. 징기스 메뉴 가격입니다. 저희는 양고기 모둠 Set B를 주문했어요. 구성은 양고기모둠(480g) + 명란구이 + 야키니쿠 + 이치타마고(맛계란파밥) 입니다. 4명이서 B세트를 먹었는데 양고기 그램수로만 보면 적어보이기도 했는데 나름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완전 배터지게는 아닌데 부족함 없이 잘 먹은 것 같아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양고기(480g)와 명란구이입니다..

최근 시카고 조던 드로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드로우는 나이키 결제방식이 바뀌는 바람에, 갑작스럽게 드로우 참여를 하시는분들은 응모를 못 하셨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이번에 결제수단등록을 진행해보며 과정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드로우를 진행하려면 나이키 공식홈페이지에 가입 후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로그인 시 우측 상단 메뉴에 회원정보관리로 들어갑니다. 회원정보관리 메뉴에 2번째 결제 수단 관리에서 결제수단을 등록합니다. 결제수단이 첫 등록이라면 결제 수단 추가를 진행합니다. 청구주소를 입력 후 계속 진행합니다. 제품을 받을 개인 집 주소 입력이라 따로 어려운부분은 없습니다. 주소입력 후 카드를 등록하게 됩니다. 이번에 신규로 추가된 시스템이라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진행했습니..

대전역에서 내렸는데 지하에 홍루이젠 무인매장이 있었어요. 집가서 저녁 챙겨먹기도 귀찮고 해서 샌드위치 2개를 구입해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샌드위치는 햄치즈샌드위치와 치즈샌드위치입니다. 제가 구매한 햄치즈샌드위치입니다. 가격은 2400원. 귀여워서 한손에 쏙 들어오는사이즈였어요. 햄치즈샌드위치 영양정보입니다. 나트륨 20%, 탄수화물 6%, 당류 3%, 지방 22%, 포화지방 33%, 콜레스테롤 25%, 단백질 13%. 총 내용량 74g. 칼로리 : 210kcal. 제가 구매한 햄치즈샌드위치 유통기한은 11월 26일 ~ 11월 28일까지로 약 2틀정도 여유가 있었어요. 보관은 상온보관입니다. 맛있어보이는 햄치즈샌드위치. 달달하고 짭조름한 맛이 좋았던 홍루이젠 햄치즈샌드위치입니다. 제가 이 날 샌드위치 2개..

주말에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했어요. 사실 길거리에서 여러 음식을 맛 볼 예정이였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밖에서 뭘 못 먹겠더라고요. 그래서 길거리를 다니던 도중 개천식당이라는 음식집을 발견했습니다. 중앙시장 외곽쪽에 위치해있던 개천식당입니다. 만두 관련된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입니다. 만두를 찌고 튀기는 작업은 오른쪽 사진의 장소에서 진행되고 있었어요. 식당 입구에는 개천식당의 이야기가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매장 내부에는 TV프로그램 방영된 사진도 많이 걸려있었어요. 개천만두 메뉴와 가격입니다. 저는 만두국, 개천김치만두, 부추만두튀김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하실 때 부추만두튀김은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먹고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맛있었네요. 기본 반찬..

수원에 대창덮밥을 판매하는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봤어요. 영통구에 있는 겐코 쇼쿠도라는 음식집이고 경희대 국제캠퍼스 근처에 위치해있습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한 겐코. 안에 손님들이 굉장히 많아서 의자에 앉아서 웨이팅을 했습니다. 대학교 근처라 그런지 학생분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더라고요. 점심이라 그런지 술드시는분은 없어서 줄이 바로바로 빠지기는 했습니다. 매장 앞에서는 판매중인 메뉴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내부 메뉴판에는 훨씬 많은 메뉴들이 있었어요. 저희는 대창덮밥과 새우장동을 주문했습니다. 새우장동이 나왔습니다. 새우장동은 사이즈가 작은사이즈와 큰사이즈가 있는데 이게 큰 사이즈입니다. 크다고해서 양이 엄청 많아서 다 못먹는거 아닌가 걱정도 했는데 양은 혼자 먹기에 딱 적당했어요. 아래에 밥이 있고 위에..

이 날은 제가 타는 수원역 기차가 무려 2시간 20분이나 지연된 날! 그냥 서서 기다리기엔 너무 힘들어서 근처 백화점 카페를 찾았어요. 저는 아메리칸 트레일러라는 주스 전문점을 방문했습니다. 아메리칸 트레일러. AMERICAN TRAILER. 국기를 보니까 미국 국기 같았어요. 카운터 앞에 있던 과일들입니다. 오렌지, 레몬 등의 과일이 있었어요. 이제 메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마신 토마토주스(5990원)입니다. 맛은 예전에 집에서 갈아서 만들어먹던 토마토주스랑 비슷한 맛이였어요. 가격이 조금 센 편인 것 같기도 했습니다. 함께 마신분이 콜드브루를 마셨는데 커피 맛이 정말 좋았어요. 주스 전문점인데 콜드브루가 훨씬 맛이 더 좋더라고요. 아메리칸 트레일러에서 커피 드시고싶으시면 콜드브루 한번 드셔보시..

퇴근 후에 저녁식사로 분식을 먹으려고 음식점을 찾다가 박경람 아란치니 김밥이라는 음식집을 발견했어요. 그런데 웬걸 김밥메뉴중에 전복김밥이라는 메뉴가 있더라고요. 전복김밥이라고하면 뭔가 관광지에서 판매하는 특별메뉴라는 생각이 드는데 배달로 주문해먹는 전복김밥은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제가 주문한 전복김밥입니다. 가격은 1줄 7500원으로 대전에서 먹어본 김밥중엔 가장 비싼 김밥이였어요. 전복김밥을 주문하니 무말랭이 반찬도 함께 왔습니다. 전복김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김밥에 계란이 가득 들어있고 가운데 전복 살이 있습니다. 바로 위 사진은 전복김밥중 전복살이 가장 두툼하게 들어있는 단면입니다. 김밥은 간이 거의 되어있지 않아서 고소한 기름맛과 전복의 맛을 씹으면서 느낄 수 있었어요. 쫄..

주말에 오랜만에 투다리를 방문했어요. 예전에 어렸을 때는 투다리가 완전 어른들만 가는 음식집이라고 생각이 되었었는데 요즘 가보면 또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젊은분들도 술을 마시러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투다리 권선점을 방문했습니다. 안에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딱 1테이블만 남아있었는데 그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투다리 전체 메뉴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김치우동(1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투다리 대표메뉴중 하나죠, 오랜만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그렇게 맵지는 않았는데 뜨끈한 국물이 완전 소주안주였습니다. 이건 처음 먹어보는 닭껍질꼬치(9000원)입니다. 매운맛도 있었는데 저는 그냥 기본맛을 주문했어요. 걷부분이 간장으로 양념이 되어서 살짝 짭조름하고 닭껍질의 바삭함이..

집에 상태는 좋지만 처리가 힘든 옷이나 신발이 많으신가요? 아름다운가게라는 매장에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매장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굉장히 많은 곳에 매장이 있더라고요. 제가 방문한곳은 아름다운가게 수원 영통점입니다. 들어오자마자 입구 옆에서 기부방법과 기부영수증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내부에는 다양한 식품, 생활용품, 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판매중인 신발들. 아마 기부받은 중고제품이겠죠? 가격도 제가 본 한 제품은 신발 1켤레 35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한 편이였어요. 저렴한 가격에 의류가 필요하신분들은 방문하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판매중인 의류들입니다. 아름다운가게는 시민들로부터 쓰지않는 물품을 기부받아 재판매를 통해 자원을 순환시키며 판매수익금으로 어려운 이..

지난 주말에 예고도 없이 찾아온 한파로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몸을 피했었어요. 트레이더스를 방문한 기념으로 피자 메뉴를 모두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이상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피자 메뉴 가격 [수원 신동점] 포스팅을 마칩니다.